경제 뉴시스 2026-06-18T02:16:13

지하철 증차로 사당역 혼잡도 개선…정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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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을 방문해 출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 완화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 발표한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 종합대책 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하철 증차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월 13일부터 2·7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출근 시간대 빈 열차를 투입하는 등 열차 운행을 하루 18회 늘렸다. 그 결과 2호선 사당역의 최고 혼잡도는 증차 전보다 10%p 이상 낮아졌으며, 주요 혼잡 구간의 혼잡도 역시 150% 이하 수준으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김 위원장은 승강장에서 열차 도착 간격과 승객 이동 흐름 등을 직접 살피며 시민들의 체감도를 확인했다.김 위원장은 통계상의 수치를 넘어 시민들이 출근길에서 실제 여유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정책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