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15:43:00

르브론, 또 신기록… ‘父子 동반’ PO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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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휴스턴 로키츠의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2쿼터가 시작되자 1만9000여 관중이 코트를 향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1쿼터에 벤치를 지키던 레이커스의 가드 브로니 제임스(22)가 출전,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42)와 같이 코트에 선 것이다. 부자(父子)가 플레이오프 경기에 동반 출격한 것은 NBA 역사상 처음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아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라던 이틀 전 르브론 제임스의 말이 실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