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29T16:50:59

‘이제 6만6840명’ 삼전 초기업노조 과반 지위 상실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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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의 과반 노조 지위 상실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내 비(非)메모리 조합원들이 무더기로 이탈하고 있어서다. 이들은 메모리사업부 보상에만 치우친 노조 집행부를 신뢰할 수 없다며 초기업노조 탈퇴에 힘을 모으고 있다.29일 초기업노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가입 조합원 수는 6만6840명으로 집계됐다. 사측과 임금교섭 과정에서 한때 7만6000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10일만에 1만명에 가까운 조합원이 노조를 탈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