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05:00:33

‘美 3상 유효성 실패’…위약에 발목 잡힌 코오롱티슈진, 남은 임상이 FDA 허가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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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발표 이틀 전까지 상업화 미팅을 계속하고 있었다.”“위약군에서 이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은 통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이며, 일반적인 임상 상식으로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였다.”전승호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가 미국 임상 3상 두 건 중 한 건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회사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공도 실패도 아닌 절반의 성공”이라고 규정했지만, 시장의 시선은 냉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