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6-11T21:46:00

기자회견장까지 난입…"공권력 투입해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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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올림픽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일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체육단체들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모든 행정 업무가 마비됐다며, 빨리 공권력을 투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동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서울 올림픽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일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체육단체들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모든 행정 업무가 마비됐다며, 빨리 공권력을 투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동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해 있는 12개 체육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개표소 봉쇄 시위에 업무를 보기는커녕 기본적인 사무물품조차 꺼내 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터를 돌려달라! 돌려달라!] 시위대 난입으로 5분 만에 중단된 기자회견은 시위대를 피해 별도의 실내공간으로 이동한 후에야 재개됐습니다.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급여 지급은 물론이고, 납부 기한이 그제(10일)까지였던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비도 내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대한펜싱협회 사무처장 : 한국의 그동안의 신뢰도로 양해 구하고 지금은 일부는 카드 디파짓(보증금)만 걸어두고 양해해달라….] 급한 마음에 물품 검사를 받는 것은 물론, 시위대와 사무실에 동행하겠다고도 했지만, 시위대가 그때마다 더한 요구를 하면서 협상은 매번 결렬됐습니다. 경찰의 중재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사무처장 : 법인의 기밀과 개인정보가 가득 차 있는 사무실 곳곳을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찍겠다. 금고도 있거든요. 비밀번호까지 찍겠다라는….] 100일 남은 일본 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 체육단체들은 신속한 공권력 투입을 호소했습니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사무처장 : 공권력에 대한 투입 자체가 늦었다고 보고 있고요. 마지노선에 대한 개념은 이미 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시위대를 상대로 개표 관련 물품을 꺼낼 수 있게 해달라며, 일주일째 고초를 겪고 있는 체육단체 관계자들에게도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윤 형, 영상편집 : 이상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