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9T01:37:38

김남국, 안산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당·정 연결할 실무형 후보"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9일 중앙정부와 당, 국회를 누구보다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실무형 후보 로서 안산의 해묵은 현안들을 책임 있게 풀어내겠다 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대통령실 비서관과 당 대변인을 거치며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정책을 조율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법을 몸소 익혔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다면 중앙(정부)의 거시적 성공이 안산의 구체적인 결실로 맺어지도록 강력한 연결고리가 되겠다 며 정부와 당, 지역을 하나로 묶어 안산의 성공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완성하겠다 고 했다.이어 책임있는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당원 주권 시대와 국민 주권 시대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 며 저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당의 결정이 되고, 당원들의 지혜가 정책이 되는 민주적 정당 운영 의 모델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아울러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안산에서부터 지방선거를 압도적 승리로 이끌고, 대한민국 전역에 승리의 깃발을 꽂는 원동력이 되겠다 며 안산은 지금 즉시 투입돼 바로 결과를 낼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 당선되는 순간 바로 다음날부터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 고 했다.그러면서 이제 말보다 행동과 성과로 평가받겠다. 6년 전 열정 위에 국정을 지켜본 경험을 더했고, 초심 위에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 며 중앙의 자원을 안산의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장 유능한 도구가 되겠다 고 덧붙였다.그는 민주당 귀책 사유가 있는 곳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는 조국혁신당 주장에 대해선 당시 발견될 수 없던 사유, 확정되지 않은 사실 관계로 인해 사후에 보궐이 발생한 경우까지 공천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책임 정치에 반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또 불가피하게 (조국 대표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실력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8일) 조 대표의 메시지를 보면 여러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안다 고 언급했다.본인의 경쟁력과 관련해선 국회 경험에 더해 안산 지역 현안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당·정·청 조율을 통해 여러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 며 준비된 후보라서 적임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고 주장했다. 전해철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 계파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시각을 두고는 지역이나 중앙에서 친명, 비명 그런 계파 갈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며 당에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전략공천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종합적 판단을 통해 결정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안산단원구을을 지역구로 의원직을 지낸 바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역임했으나, 이른바 인사청탁 문자 논란 이 불거지며 직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