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05T22:40:00

검은 봉투 꺼내 옷 바꾸며 이동…익산역서 체포

원문 보기

ⓒ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마지막 소식 역시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네요. 지난 5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입니다.모자를 깊게 눌러쓴 한 여성이 우편함에서 검… ▶ 영상 시청 오늘 마지막 소식 역시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네요. 지난 5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입니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한 여성이 우편함에서 검은 봉투를 꺼내 가방에 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봉투 안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조직의 지시에 따라 넣어둔 현금 1천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중국 국적의 20대 A 씨는 지난 3월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텔레그램으로 지시를 받으며 모두 7차례에 걸쳐 1억 5천만 원 상당의 피해금을 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교통카드는 1~2번만 사용한 뒤 교체했고, 숙박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은 현금으로 결제했습니다. 또 숙박업소도 하루씩만 이용했으며 전날 입었던 옷은 모두 버리는 등 치밀하게 흔적을 지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약 두 달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지난 6월 전북 익산역에서 열차를 타려던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당시에도 A 씨는 피해자에게서 수거한 외화와 현금을 가지고 다음 범행 장소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지시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윗선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대전경찰청)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