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31T10:53:20

“구멍가게도 이렇게 안 해”…뿔난 KT 주주, 경영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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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주총회가 주주들의 질타의 장이 됐다. 사외이사 자격 논란부터 저배당·주가 부진까지 쌓여있던 불만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번 주총을 끝으로 퇴임하는 김영섭 대표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31일 KT는 서울 KT연구개발센터에서 KT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주들은 회사를 향한 질타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불거진 해킹 논란, 최근 사외이사들의 일탈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됐다.조 전 이사는 지난해 12월 KT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제철의 사외이사를 겸임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했다.한 주주는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