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7T05:28:31

쿠팡, 적자 전환에 투자자도 ‘흔들’… 하루 새 시총 7조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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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번 사태로 훼손된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제재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전까지는 수익성 압박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쿠팡 모회사 쿠팡Inc는 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2.87달러(13.82%) 하락한 1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달 간 10%가량 오른 주가는 전날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