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3T15:45:00

尹 ‘무상 여론조사’ 1심 징역 2년… 같은 혐의 김건희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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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1·2심 모두 무죄가 선고된 김건희 여사 재판과는 정반대 판단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이같이 선고하며 추징금 1396만3600원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명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