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6T23:49:00

조현병 동생, 약 거부→집에 불 질렀다… 강제 입원도 못 해 오빠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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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으로 집에 불까지 지른 50대 여동생 때문에 막막하다는 한 오빠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에서는 동생이 20대 초반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동생이 결혼 직후 조현병 증세를 보여 결국 이혼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증상이 심할 때는 혼자 소리 지르고 물건을 부수고, 밤에 잠을 안 자고 중얼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고 운을 뗐다. 동생의 증세는 해마다 2번 정도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였다. 부모님이 계실 때는 강제 입원이 가능했지만, 부모님이 2년 전 돌아가신 이후로는 그것조차 어려워져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상황이 나빠졌다. 강제 입원 시 보호자가 2명의 동의가 필요한데 현재는 보호자가 A씨 한 명뿐이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