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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3T00:00:32
대한항공, 美 아처와 군용 AAM 개발…국산화·기술 협력·수출 추진
원문 보기대한항공이 미국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과 손잡고 군용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나선다. 해외에서 검증된 민간 기체를 도입해 군용으로 개조하고 단계적 국산화를 거쳐 제3국 수출까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대한항공은 아처와 군용 AAM 개발을 위한 역할 분담과 기술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군용 개조와 체계 통합을 주도하고 아처는 기술 협력과 감항인증 분야를 지원하는 구조다. 특히 미 공군에서 검증한 아처의 기체 미드나잇 을 도입해 한국 맞춤형으로 개조하는 방식은 차세대 군용 항공 수송 체계를 단기간에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기체를 처음부터 개발하는 대신 검증된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군용 항공 수송 체계 확보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