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3T15:32:00

외국인 매도·美 금리 인상 가능성에 ‘高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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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보름 만에 장중 1540원 선을 넘으면서 고환율 우려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환율) 1500원 중반대는 펀더멘털(한국 경제 기초 체력)에 비해 너무 과하다”고 구두 개입을 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원화 환율이 우리 경제 체력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는 정부 진단에는 동의하면서도,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예고로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저절로 원화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방심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