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4T18:08:40

"법원도 전면 제동 실패"… 삼성바이오 노사갈등, 5월 파업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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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의 쟁의행위를 막기 위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일부만 받아들여지면서, 다음 달 1일로 예고된 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선두를 겨냥해 질주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최대 노사 변수라는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공정에 한해서만 노조 파업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농축·버퍼교환, 원액 충전, 버퍼 제조·공급 등 정제 후반 마무리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