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0T18:00:00
‘발칸의 마라도나’를 배출한 흑해의 요람, 콘스탄차
원문 보기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인 바실리 셰스타코프 세계삼보연맹 회장의 초청으로 루마니아에 간 적이 있다. 삼보는 러시아어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самозащита без оружия)’의 약자다. 떠오르는 격투기 종목이다.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일정을 마치고, 동쪽으로 약 250㎞를 달렸다. 루마니아가 낳은 발칸의 축구 영웅 게오르게 하지(Gheorghe Hagi)의 발자취를 따라나선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