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30T15:45:00
‘성추문’ 사건 변호한 장관 대행 내세워… 트럼프, 정적 죽이기 속도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변호사 출신인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을 전면에 내세워 정적을 겨냥한 보복 수사에 고삐를 죄고 있다. 트럼프는 최근 팸 본디 전 법무장관이 정적 기소에 소극적이고 수사 속도가 더디다며 전격 경질했다. 그 자리에 자신에게 더 충성하는 블랜치 대행을 앉혀 과거 자신을 수사했거나 비판했던 반대파를 향한 정적 수사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