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06:39:58

반도체주 바닥? 단일레버리지, 해외선 줍줍 ...한국은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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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한국 규제 효과 충분치 않아 …거래대금 90% 이상 급감, 금융당국 시장 안정 추세 글로벌 시장의 고위험 레버리지 베팅과 한국 시장의 과열 진정이 선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최근 폭락한 레버리지 상품을 사들이는 저가매수가 글로벌 시장을 달구고 있다. 반면 한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광풍은 빠르게 식고 있다. 해외 상장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는 대규모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상품 거래대금은 규제 강화 이후 90% 이상 급감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반도체주 급락에도 글로벌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저가매수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FT는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하락 위험을 감수하고 반등을 기대해 매수하는 이 같은 투자행태를 떨어지는 칼날 잡기 (catching a falling knife)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