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5T18:00:00

꼬들꼬들한 에그누들… ‘완탕면’ 명가 맥스누들과 5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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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많은 식당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홍콩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포(老鋪)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포 9곳을 조선일보 주말 섹션 ‘아무튼, 주말’에 소개했습니다. ‘세월을 버텨낸 노포들이 들려주는 진짜 홍콩의 맛‘. 지면 제약으로 노포들의 사연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 해 아쉬웠습니다. ‘조선 멤버십’에서 한 곳씩 제대로 소개하려 합니다. ‘홍콩 100년 식당’ 두 번째는 완탕면 종가로 꼽히는 ‘맥스누들’입니다.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완탕면(雲吞麵)은 홍콩의 도심 풍경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분이자 홍콩인의 소울푸드다. 홍콩섬 센트럴 웰링턴 스트리트에 자리잡은 ‘맥스누들(Mak’s Noodle·麥奀雲吞麵世家)’은 홍콩 완탕면의 원형을 정립한 종가(宗家)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막스누들’로 더 알려졌지만, 정확하게는 맥스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