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0T09:35:03

대구 김부겸, 경북 오중기와 공동정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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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10일 공동정책 협약식을 열고 대구·경북 초광역 통합과 미래산업 대전환을 위한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김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동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와 경북은 더는 따로 갈 수 없다 며 대구·경북을 하나의 광역경제권으로 묶고, 산업·교통·물류·의료·에너지 정책을 공동 추진하는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이어 말이 아닌 실행으로, 선언이 아닌 결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 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조기 추진, TK 신공항 국가 핵심사업 격상, 안전한 맑은 물 공급 체계 구축, 광역교통망 혁신 등 8대 공동정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인구 236만의 대구시, 250만의 경북도가 따로 가서는 해법이 나오지 않고 800만 정도가 하나의 경제 즉 단위가 됐을 때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산업구조가 형성될 수 있다 며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여러분들이 저희들한테 권한을 주셔야 그런 힘이 생기고 권한을 주셔야 정부 여당에게 호소도 하고 압박도 하고 또 필요하면 또 대통령한테 쫓아가기도 하고 하지 않겠느냐 며 지지를 호소했다.오 후보는 대선을 치르는 동안 경북은 지지율 25%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지금은 대통령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며 그 이유는 오로지 민생, 미래만을 위해 모든 일들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께서 동의하고 계신 것 같다 고 했다.또한 대구 경북도 그냥 대한민국 속의 대구 경북이 아니라 세계 속의 대구 경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동력이 있다 며 그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