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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6T04:53:42
LG전자, 브라질 파라나 신공장 가동… 글로벌 사우스 공략 속도
원문 보기AI·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남미 전역 아우르는 수출 거점으로 활용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주 신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중남미 가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생산 체계를 강화해 물류비와 제조원가를 낮추고 남미 전역을 겨냥한 수출 거점으로 육성한다. LG전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신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라나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으로 연간 60만대 수준의 냉장고 생산 능력을 갖췄다. AI(인공지능)와 산업용 로봇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도입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정 안정성도 강화했다. 비전 AI 기반의 품질 검사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생산라인의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관절 로봇 등 자동화 설비로 냉장고 도어 운반을 비롯한 위험 작업을 대체했다. 이를 통해 제조 단가를 낮추고 작업 안전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