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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18T10:48:19
中, 'SLBM 발사에 연합대응' 목소리에 "논평 가치 없어"
원문 보기[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와 관련해 태평양 도서국들이 연합해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중국 정부가 논평할 가치도 없다 고 일축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을 겨냥한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의 언급에 중국은 시험발사 활동에 대해 이미 입장을 밝혔다 며 이같이 답했다.린 대변인은 이어 팔라우의 이 같은 발언은 아무 근거도 없고 속셈이 음흉하다 며 한 마디 평가할 가치도 없다 고 잘라 말했다.앞서 휩스 대통령은 중국의 최근 SLBM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연합전선을 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17일(현지 시간) W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태평양 섬 국가들과 호주·뉴질랜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태평양도서국포럼 정상회의는 팔라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에 휩스 대통령이 포럼 의장을 맡게 된다.회의 개최국인 팔라우는 대만 수교국 12곳 중 마셜제도, 투발루와 함께 수교를 유지하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 3개국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는 대만도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