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4T01:25:34
'조국 공격수' 김용남 與 평택을 공천 검토에…조국혁신당 측 "반성문부터"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평택을에 조국 공격수 로 유명했던 김용남 전 의원 전략공천 움직임을 보이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반성문부터 쓰고 와야 하는 것 아니냐 며 부적절함을 지적했다.신 의원은 지난 23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평택을 후보군으로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김용남 전 의원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신 의원은 김 전 의원이 과거 자유한국당 소속이던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 대표의 사모펀드 의혹 제기에 앞장섰던 이력을 정조준했다. 신 의원은 당시 김 전 의원은 조국 공격수 로 사모펀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검찰은 사모펀드와 관련해 조 대표를 기소조차 하지 못했다 고 강조했다.이어 당시 조국의 대선 펀드 라고 주장했던 분들은 사과부터 한 뒤 출마하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 며 평택에는 2019년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꽤 많은데 김 전 의원이 올 경우 그분들의 마음이 어디로 갈지 궁금하다 고 꼬집었다.평택을 지역의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신 의원은 지금은 국힘 제로(0)를 위한 경쟁력을 입증할 때 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조국 대표는 다자 구도에서도 이기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며 누가 봐도 선명하고 정확한 답안지를 제출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 것이 지금의 단계 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jwnsgml53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