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9-04T05:00:00

95일 걸린 티빙의 사과 [줌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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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경영진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이용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고 직후 최주희 대표 명의의 서면 사과문을 냈지만 주요 경영진이 공개석상에서 사고 경위와 대응 과정을 설명한 것은 처음이다. 사고를 인지한 지 95일,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에야 이뤄진 사과다.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비교해도 늦었다. SK텔레콤은 2025년 4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지 7일 만에 유영상 대표가 언론설명회에 나와 사과했다. 쿠팡은 같은 해 11월 비인가 조회를 확인한 지 12일 만에 박대준 당시 대표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