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6T15:51:00
여행 취소 줄잇고 현지 주민도 불안… 뒤숭숭한 제주도
원문 보기장미란(37)씨 실종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뒤로 제주가 뒤숭숭하다. 직장인 박모(29)씨는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을 26일 취소했다. 4차례 혼자 제주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는 박씨는 “경찰이 실종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덮어버렸다는 소식에 겁이 났다”고 했다. 함덕해수욕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주로 돌아다닐 계획이었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