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02:27:39

김부겸 "30일께 입장 발표"…민주당 "대구시장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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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김윤영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당 차원의 대구시장 출마 요청에 관해 월요일(30일)쯤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다 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26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주말 중 저도 꼭 서로 양해를 받아야 할 분들도 있으니 그분들과 대화를 좀 더 나누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 대표는 이날 김 전 총리를 만나 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 카드 라며 출마를 요청했다. 또 대구에 필요한 것이라면, 또 우리 총리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장이 되고 싶은 심정 이라고도 했다.김 전 총리는 정 대표와의 대화에 관해 어떤 지역도 소외받지 않고 어떤 지역도 낙후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국토 균형 발전과 지역에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당의 의지가 분명하다 고 설명했다.이어 대구에서 현안을 다 살펴 정말 새로운 AI 시대 전환에 대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여러 가지 막혀 있는 군공항 이전과 새로운 대구 경제 도약에 관해 제가 드린 말씀에 (정 대표가) 충분히 이해해 줬다 고 했다.민주당은 김 전 총리 출마 일정에 맞춰 준비 작업에 미리 착수하는 모양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내일(27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있다 며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추가 공모를 할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