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9T09:32:41

한 총리 "청년 정책 일자리 문제 가장 중요…조만간 정부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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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청년 일자리·진로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대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국무총리공관에서 제3회 열린 브런치 를 열고 일자리 문제는 주거와 함께 청년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조만간 정부에서 청년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겠다 며 앞으로도 계속 청년들과 현장 전문가들을 만나서 좋은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청년 일자리·진로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온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현장 종사자, 민간 채용플랫폼 업체 등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최근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현상 심화와 AI 혁명으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청년들이 경력을 쌓기 위한 일경험 사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력을 위한 경력 이 필요한 상황이 되고 있으며, 일경험 사업 참여 결과를 기업 채용 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한 총리는 “노동부 등 정부나 대한상의 등에서 일경험 경력을 폭넓게 인정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첫 일자리를 구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또 한 총리와 참석자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가 큰 만큼 중소기업 취업시 청년들에 대한 근속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이 근로 여건과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 총리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환경 개선 등 지원방안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괜찮은 중소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지만 이를 모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민간에서 이러한 기업들을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고 했다.아울러 청년들의 초기 진로탐색이 중요하며, 청년 개개인 맞춤형 조기 상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