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21:40:00

아르헨 대통령 포클랜드 우리땅 , 트럼프 모호한 태도…분쟁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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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포인트]영국-아르헨 군사충돌 벌인 섬 아르헨티나 남부 대서양에 자리한 포클랜드(말비나스) 제도를 둘러싼 영국과 아르헨티나 간 영토 분쟁에 다시 불이 붙는 양상이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말비나스 제도는 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아르헨티나 영토 라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영국이 실효 지배 중인 포클랜드 제도를 말비나스 제도 라고 부른다. 밀레이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이곳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 왔다. AP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영국 방송에 나와 발언한 내용이 이날 밀레이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영국 GB 뉴스는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포클랜드 제도를 둘러싼 분쟁에서 미국이 영국을 지원할 것인지 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여러 검토 사항 중 하나일 뿐 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