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15:49:00

특검, 박상용 피의자 입건… 與는 ‘페트병 소주’ 재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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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9일 수원지검을 찾아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현장 조사를 했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전 10시부터 1313호 검사실을 비롯해 수원지검 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1313호 검사실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등 주요 피의자들을 조사한 곳이다. 민주당 등에서 당시 연어 술 파티와 진술 세미나가 있었다고 지목하는 장소다. 민주당 이건태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했던 것이 모두 진실이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억지 조작이 얼마나 궁색한 삼류코미디인지 똑똑히 확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