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9T15:35:00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5%p, 4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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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요 은행들의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차이(예대금리차)가 4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이 예금에 지급하는 이자보다 대출로 거둬들이는 이자를 훨씬 높게 쳐서 손쉽게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이자 장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와 조달 비용 상승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