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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8T06:17:40
동남아 WC 2연패 신화 김상식 베트남 감독 월드컵 본선 진출하고파
원문 보기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사상 첫 동남아시아 월드컵 2연패 라는 새 역사를 쓴 김상식(49) 감독이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28일 오후 국내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하루만 왕의 남자를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겠다 며 현대컵 2연패를 달성해 너무 기쁘다. 두 달 넘게 팀과 나를 믿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경기장을 메우고 베트남 전역에서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26일 열린 현대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기며 1·2차전 합계 4-2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96년 대회 창설 이래 베트남의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이자, 박항서 전 감독도 이루지 못했던 대업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포함해 베트남은 파죽의 26경기 연속 무패(22승 4무) 행진을 질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