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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17T21:30:10
페루 중부에서 고속버스 주택돌진 사고로 11명 죽고 19명 부상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페루 중부의 고속도로에서 여객 버스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한 주택에 충돌하면서 11명이 죽고 19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고 국영 안디나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레알 찬카스 운수회사 소속으로 오후 11시 30분 께 후아누쿠 지역의 중앙고속도로를 통과 중 사고를 냈다. 버스는 페루 동부의 푸칼파에서 수도 리마를 향해 가던 중이었다. 페루 일간신문 엘 코메르시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버스운전사가 일시 잠이 들면서 커브길에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고 노변의 주택에 돌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보도들에 따르면 사고가 난 뒤 주민들과 소방대, 경찰이 현장에 몰려왔으며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받게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