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3T22:00:00

자해 청소년 10명 중 8명, 흉터 쉬쉬 … 문신으로 덮다 치료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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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의 내몸읽기] 스스로를 학대해 생긴 상처의 결과물을 자해 흉터 또는 주저흔 이라고 한다. 자해 흉터가 생겼더라도 치료를 일찍만 시작하면 흉터를 최대한 예방하거나 지울 수 있다. 문제는 자해했어도 가족·지인에게 자해 사실을 감추거나, 자해 흉터를 문신으로 덮으려는 청소년이 적잖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해를 경험한 사람 10명 중 8명(79.5%)이 흉터를 숨긴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자해 흉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자해 흉터가 있는 곳에 또 자해해 이중 흉터를 가진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