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2T06:19:16

[6·3강원]우상호 "관광·산업·역사문화 '3박자' 명품 강릉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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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강릉 옥천오거리에서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이날 유세에는 김한근 공동선대위원장,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와 함께 출근길 합동유세를 펼치며 바닥 민심을 끌어모으는데 집중했다.김한근 선대위원장은 강릉과 강원의 꺼져가는 성장 엔진을 다시 살릴 사람은 오직 우상호뿐 이라며 원내대표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우 후보야말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강릉의 자존심을 세울 적임자 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김중남 후보는 강릉의 내일은 지금보다 더 당당해야 한다 며 지난 30년 동안 강릉의 정체를 해결하지 못한 구태 세력을 물리치고 새로운 물결이 흐르도록 역사적 대전환점을 만들어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우상호 후보는 강릉의 운명을 바꿀 3대 발전 비전 으로 명품 관광도시 강릉 , 첨단 산업·기업도시 강릉 , 그리고 역사·문화 유산의 브랜드화 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우 후보는 관광 인프라를 전면 보완해 관광객의 실질 소비를 늘려 지역 상권의 소득을 대폭 활성화하고, 최대 70조원 규모 투자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영동·영서의 산업 연계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 고 선언했다.아울러 선거 승리도 좋지만 강릉 발전을 위한 거대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려는 정쟁적 사고를 가진 김진태 후보는 도지사 자격이 없다 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김 후보가 추진했던 데이터센터라도 실체가 있다면 적극 돕겠다. 수용할 것은 수용하는 것이 강릉을 위한 진심 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우 후보는 내일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로 강릉과 강원의 운명을 바꿔달라 며 우상호가 김중남과 함께 강릉의 미래를 확실히 바꾸겠다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강릉 유세를 마친 우상호 후보는 평창, 영월, 원주를 거쳐 저녁 6시 춘천 온의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춘천 마무리 대유세 를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