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30T01:55:36

카페서 수국 훔친 노인, 며칠 후 꺾은 꽃 들고 와 돈 내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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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라스에서 수국을 꺾어 간 노인이 며칠 후 다시 찾아와 꽃을 사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 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경기 평택시에서 여자친구와 카페와 꽃집을 운영 중이라는 A씨는 이달 초 카페 테라스에 조경으로 심어둔 수국이 잘려져 있는 것을 보게 됐다 고 운을 뗐다. A씨는 CCTV 영상을 확인했더니 어떤 할아버지가 무단으로 카페 테라스에 들어와 수국을 훔쳤더라 며 3~4년 동안 정성껏 키운 꽃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고 토로했다. 그런데 수국을 훔친 노인은 꽃과 쑥, 나무 지팡이를 판매하러 종종 카페에 찾아오던 사람이었다. 노인은 카페에서 A씨와 손님 등에게 내가 직접 키운 꽃인데 하나 사라 , 나무 지팡이를 어르신께 선물하면 좋다 등 말하며 물건을 팔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