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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5T13:02:32
역전패 책임 떠안은 황선홍 감독 모두 제 판단 미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 전술 패착 인정 [상암 현장]
원문 보기황선홍(58)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패배 책임을 오롯이 본인에게 돌렸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 2026 23라운드 원정에서 2-4로 역전패했다. 2연승 행진이 끝난 대전은 승점 26(6승8무9패)으로 9위에 자리했다. 반면 3경기 무승(2무1패)을 끝낸 서울은 승점 47(14승5무4패)로 2위 울산HD와 승점 10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대전은 전반동안 주도권을 쥐었고 전반 38분 강윤성이 박스 안으로 투입한 볼을 주민규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챙겼다. 후반 초반 클리말라에게 동점골을 헌납했지만, 김진수의 자책골 행운이 따르며 다시 리드를 잡고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승리를 굳히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