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22T08:47:41

'피겨여왕' 김연아 라이벌 日 아사다 마오 근황…"꿈나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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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36)의 현역 시절 동갑내기 라이벌로 유명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36)가 자신의 이름을 딴 링크장에서 꿈나무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22일 마이니치신문,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사다는 전날 도쿄도 다치카와시의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 에서 첫 발표회를 가졌다.보도에 따르면, 기노시타 마오 아카데미 는 아사다와 기노시타그룹이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키우기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연 아카데미다. 지난해 약 70명의 지원자 중 5~10세 사이의 선수 12명을 선발했다.마이니치는 아사다가 선수들의 움직임과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이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며 지도자의 모습을 전했다. 공연 이후에는 박수도 보냈다.아사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항상 130%로 하라고 하는데 오늘은 만점 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처음 실전 코치로 나설 계획이다.김연아와 아사다는 1990년생 동갑내기로 영원한 라이벌로 불렸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금메달, 아사다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