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05T21:00:01

[유석재의 돌발史전 2.0] ‘삼한의 빼어남을 모았다’고? 오키나와 鐘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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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역사 유적지 중 대표적인 것이 슈리성(首里城)이다. 1879년 이전,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라 류큐(琉球) 왕국이었던 시절 왕궁이었던 곳이다. 태평양전쟁으로 많은 유적과 유물이 파괴됐고 2019년에 복원된 정전(正殿)마저 불과 9개월 만의 화재로 전소돼 다시 짓고 있을 정도로 수난이 많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