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1:43:50

[6·3창원]송순호 "합성동 공설묘지, 마산스포츠파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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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마산회원구 합성동 공설묘지를 대규모 생활체육 복합공원인 마산스포츠파크 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송 후보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합성동 공설묘지는 무연고 분묘가 400기 가까이 되는 데다 실제로 관리되지 않는 분묘도 상당수에 이르는 등 활용도가 낮은 공간 이라며 이곳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해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복합공원으로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그는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특성을 반영해 이용 수요가 높은 파크골프장 54홀과 축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동호인 야구장, 창원시청 선수단 전용 씨름장을 조성하겠다 고 했다.또한 NC 다이노스와의 상생 협력 방안으로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뒷받침할 2군 전용 야외 연습장과 기상 여건에 구애 받지 않는 실내 연습장, 선수단 숙소를 함께 조성하겠다 며 구단의 안정적인 연고지 유지 기반을 마련하고 연고지 이전 우려를 차단하겠다 고 말했다.이와 함께 마산스포츠파크 조성 방안은 지난 21대 대선 공약에 반영된 사업 이라며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재임 당시 직접 제안해 채택된 만큼, 국가 지원 사업으로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번 사업은 창원의 도시 공간 구조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체육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창원시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