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16:01:16

구시대 산물 와이파이 차단·강제 새벽 운동 다 없앴다... 김택수 선수촌장 선수·지도자들 믿었다 [진천 현장]

원문 보기

30일 앞으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하계 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 중 하나는 국가대표 선수촌에 보장된 자율성 이다. 앞서 2022 항저우 대회나 2024 파리 올림픽 준비 과정에선 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의 행동을 강제 또는 제한하는 사항들이 많았다면, 지난해 4월 김택수 선수촌장 취임 이후엔 문화가 크게 바뀐 것이다. 실제 과거 대표팀 선수촌에서는 심야 와이파이 차단이나 새벽 운동 의무화, 군사훈련 참가 등으로 논란이 됐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롯이 대회 준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취지였으나, 일각에서는 이른바 구시대 산물 이라는 지적과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