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0T16:27:27

정청래, '정원오 지원'으로 공식 선거운동 개시…"서울 반드시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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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6·3 지방선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했다.정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0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는 첫 지원지로 서울을 택한 이유에 관해 오세훈의 서울을 이제 끝내야 한다 고 했다.정 대표는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 면서도 (오 시장이) 서울시장을 하는 동안 뾰족하게 한 것이 없고, 이번에 삼성역 (GTX 구간) 철근 부실 사건도 있었다 고 강조했다.그는 서울을 반드시 탈환해야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6·3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의 미래를 후손들에게 배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 대한민국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후세대에 선물하고 싶다 고 했다.정 대표는 국민과 함께 12·3 비상계엄 내란을 척결하고, 새로운 민주주의와 밝게 빛나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6월3일에 꼭 배달해 드리고 싶다 고 했다.공식 선거운동 개시 시점에서 보는 서울 판세에 관해서는 (후보 간) 차이가 좁혀진 것이 사실 이라면서도 승리하기에는 넉넉하지 않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고 말했다.이어 선거운동이 시작된 만큼 서울 시민에게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3선 동안 일을 잘했다는 사실을 좀 더 알리고 노력한다면 더 큰 차이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라며 기대를 갖고 열심히 하겠다 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정 후보와 Korea Post 가 표기된 파랑·검정 배색 조끼를 입고 20여분 간 물류용 컨베이어 벨트에 택배를 옮겨 실었다. 작업하며 서로 몸을 쓰는 팁을 공유하거나 농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현장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정 후보, 당 서울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기상 의원, 정원오 캠프 오세훈10년심판본부 공동본부장 고민정 의원, 수석대변인 이정헌 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날 심야 일정을 마친 그는 오전 7시 동작구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후보 지원 일정을 소화한 뒤 경기 성남시로 이동,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 일정 지원에 나선다.이후 충남과 대전을 순차 방문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등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