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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23T07:03:58
박홍근 "한반도 균형 위해 美 역할 필요…북한은 군사적 위험"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한미 관계와 안보 인식에 대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힘의 균형 차원에서 미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가 과거 학생운동으로 유죄를 받은 판결문에서 미국놈들을 몰아내자 , 양키 없이 살 수 있다 고 발언한 데 대해 현재 의견을 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지금은 당시와 상황이 다르다 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찬반 양론이 있다고 생각한다 며 최대한 개정이 필요하고 형법과 남북교류협력법으로 처벌이 가능한 부분도 있다 고 언급했다.북한에 대해서는 군사적으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요소인 것은 맞다 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또 북한의 통일전선 전술에 동의할 수 없고 수긍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밝혔다.다만 주적 규정 여부와 관련해서는 2004년 이후 역대 정부가 국방부 차원에서 주적을 규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윤석열 정부에서도 주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적 이라고 했다 고 짚었다.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가 위험 요인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