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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29T19:00:00
면세점 살린 외국인… 상반기 664만명 5조 썼다
원문 보기매출의 77% 차지… 실적 견인 中 국경절 등 하반기 반등 기대 면세업계가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회복신호를 보이고 있다. K뷰티와 푸드, K팝 공연 등을 계기로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업계에서는 여름 휴가철과 중국 궈칭제(국경절), 연말 여행까지 이어지는 하반기를 실적반등의 분수령이라고 본다. 29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은 4조9968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1.2%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은 전체 매출 6조4752억원 중 77.2%로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또 외국인 방문객은 664만명으로 14.9% 늘었다. 같은 기간 내국인 매출과 방문객은 1조4783억원, 841만명으로 각각 12%, 11.5% 감소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 방문객은 3월 108만명, 4월 119만명, 5월 122만명, 6월 127만명으로 매달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