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4T15:31:00

7000명 직고용 결단했는데… 원청·하청 노조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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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 8일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사 소속 근로자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상생의 노사 모델을 만들겠다”며 대규모 직고용 결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정규직 노조뿐 아니라 직고용 당사자인 하청 노조까지 반발하고 있다. 하청 노조는 기존 정규직과 비슷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정규직 노조는 임금이나 복지 면에서 불이익이 생길 것을 우려하면서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