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00:25:00

프랑스 극우 르펜, 출마 정지 풀리자마자 내년 대선 출마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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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이후 차기대통령 유력 후보로 떠올라...사법 리스크가 변수 프랑스 극우 성향 최대 정당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이 내년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금 횡령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유지하며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르펜은 조만간 2027년 대선 캠페인을 시작하고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날 프랑스 TF1 TV 뉴스에 출연해 오늘 밤, 나는 대선 후보입니다 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유럽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유럽의회 의원 보좌진 인건비로 지급된 유럽연합(EU) 예산을 프랑스 국내 정당 활동에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