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15:50:00
한미 정상 ‘골프 외교’ 이뤄질까… 李 “트럼프가 제안, 준비해야 할 듯”
원문 보기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7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각) 공식 만찬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서 ‘골프 라운딩’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어제 만찬 때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 얘기를 하며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해 아내가 손가락 걸고 약속을 받았다”며 “오늘 오찬 후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했다.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공식 만찬 때 트럼프 대통령 옆자리에 앉았고, 17일 업무 오찬도 함께했는데 여기서 골프 얘기가 나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