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2선 후퇴" 주광덕, 후보등록한다…"반드시 승리"[6·3남양주]
원문 보기[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후보로 등록하기로 했다.주 예비후보는 14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장 후보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주 예비후보는 어제 오후 시청 시민광장에 남양주 발전을 위해 꼭 출마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을 받고 정치의 출발점과 최종 목적지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했다 며 출마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또 지난 며칠 동안 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청했다 며 현장에서 만났던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공소취소특검법을 막아내려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절박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뜻은 지금도 변함이 없으나 시민들의 절박한 부름 앞에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 며 남양주시장으로서 시민의 삶을 지키고 남양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 고 밝혔다.그는 그간의 요구사항 수용 여부에 대해선 중앙당은 중앙당대로, 경기도는 경기도대로 이원화된 선대위를 구성한 만큼 요구가 상당 부분 수용된 것으로 본다 며 남양주도 남양주만의 독자적인 대통합 혁신 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했고 이에 대한 당의 양해를 받았다 고 설명했다.앞서 주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와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통합 선대위 구성이 이뤄지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당시 주 예비후보는 궤멸 위기에 처한 경기도 31개 시·군 후보들을 위한 사즉생(死卽生) 의 결단을 내렸다 며 (이것이) 우리 당이 변했다는 것을 국민께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