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정권의 파병 간 보기, 대한민국 외교 입지만 흔들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이재명 정권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간 보기가 결국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적 입지만 흔들고 있다 고 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전투·비전투병을 파병하는 등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면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쳤어야 한다 며 미국의 요구에는 선뜻 답하지 못하고 이란의 경고에는 움찔하며 국내에서는 눈치 보느라 결정을 미루는 사이 대한민국 외교는 갈피를 잃고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이재명식 천재 외교 가 간만 보다가 국제무대에서 샌드위치 가 돼 허우적거리는 모습 이라며 국민에게 정확한 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눈치 보기가 아닌 국익과 원칙에 따른 소신 있는 외교를 하라 고 덧붙였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은 방구석 평화주의자 들의 안보자해극부터 단속하기 바란다 며 3월 제 파병 제안에 극렬히 반대했던 인사들이 있다 고 적었다.이어 민주당의 위성곤, 김영배, 황명선, 이기헌, 정진욱, 기본소득당 용혜인,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등이다. 대부분 군 복무조차 하지 않고 입으로만 안보를 세일즈 하는 분들, 끝까지 반대표를 던지시겠는가 라고 썼다.안 의원은 이들은 파병 반대 를 소신으로 포장하며 방구석 평화주의자 행세할 것이 뻔하다 며 한미 동맹을 파탄 내고 국익을 훼손하며 결국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협할 것 이라고 했다.이성권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익명의 청와대 관계자 입을 통해 우리 군의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국민께 알린 것은 군 통수권자로서 비겁하고 정직하지 못한 행위 라고 적었다.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문제를 익명의 관계자 뒤에 숨어 간 보듯 여론을 살피는 방식은 전형적인 책임 회피 라며 이번 파병은 떠보듯 여론을 살펴 결정할 사안이 결코 아니다 라고 썼다.이 의원은 청와대 관계자가 군사적 기여를 포함한다 고 한 것은 파병 시 우리 군의 역할이 비전투 분야로 국한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기 때문일 것 이라며 미국의 요구는 정확히 무엇이며, 왜 트럼프 대통령은 유독 한국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인지, 우리의 선택에 따라 경제와 안보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 것인지를 한치의 숨김없이 국민 앞에 설명하고 충분한 토론을 통한 국민적 동의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