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0T06:01:31

조국 "제가 나가야만 국힘 이길 수 있는 지역에 출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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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뉴시스] 이창환 조명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6·3 지방선거) 목표를 성취하는 데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야 된다는 판단 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전·세종 필승 결의대회 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은 6.3 지방선거에서 극우 내란 정치 세력인 국민의힘 제로 돈 공천 등 각종 선거 비리 없애는 부패 제로 두 가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담양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한다 며 한 곳도 빼지 않고 전 지역을 공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그렇게 하겠다 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조 대표는 민주당은 민주당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조국혁신당 역시 조국혁신당의 길을 갈 것 이라며 길을 가다 보면 서로 만날 일이 있고, 대화할 일이 있으면 만나고 대화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논의를 두고는 본격적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음 주 정도 양당 사무총장이 만나는 것으로 안다 며 그 논의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재보선 향방을 묻는 질문에, 오래전부터 재보궐 선거 관련 삼자구도이든 사자구도이든 다 감수하면서 경쟁해서 당선되겠다는 말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며 최근 국민 눈높이에서 쉬워 보이는 곳에 가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고 답했다.그러면서 예를 들어 최근 민주당 귀책 사유로 비어 있는 평택을 보면 19, 20, 21대 총선에서 연이어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험지 중 험지 라며 어디든 최종 결정은 다음 주에 밝힐 것 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제가 나가야만 국민의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곳(을 나가겠다), 즉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키지 않겠다는 것 이라며 제 선택지도 정치인 조국이 나가야 그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곳을 택할 것 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