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2T09:20:08

김 총리 "신속한 추경 선택 아닌 필수"…정청래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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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이인준 한재혁 기자 = 당·정·청이 22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편성·집행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회복과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 고비를 넘어야 한다 며 민생 방어와 경기 안정을 위한 신속한 방파제 추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중동의 긴장이 에너지, 물류 금융을 통해 우리 경제 심장부까지 밀려왔다 며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의 삼각파도에 선제적,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 고 했다.이어 정부는 비상한 상황에 비상하게 대응할 것 이라며 당정이 신속한 결단과 실행 의지를 오늘 모아야 한다. 타이밍이 생명 이라고 강조했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지금 우리는 중동 사태 지속이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를 맞닥뜨리고 있다 며 정부와 청와대는 경제 전시 상황이란 인식 아래 긴급하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하고 있다 고 특기했다.강 실장은 이번 추경은 고유가 대응,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며 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추경안은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 고 밝혔다.이와 함께 여당을 향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한다 며 비상한 상황일수록 당·정·청이 합심해서 한 몸처럼 움직여야겠다. 정부와 청와대는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겠다. 여당도 필요한 절차를 국회에서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해달라 고 당부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경의 골든타임을 결코 놓치지 않겠다 며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 고 화답했다.이어 활력 잃은 민생 경제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선 선제적 대응과 정밀한 상황 관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며 꺼져가는 민생 경제의 불씨를 살리는 핵심은 신속한 추경이다. 추경은 경제의 산소호흡기와 같다 고 진단했다.그는 언제나 그랬듯 늘 당·정·청이 원팀이 돼 앞으로 중동 상황에 따른 국가적 위기도 잘 극복하도록 하겠다 며 머리를 맞대 국민 삶 지키는 추경 방향성 대해서도 논의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