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7T15:41:00

여성 음악인만 30팀 모아 ‘영희 페스티벌’… “철수 와도 되지만, 이번엔 여자들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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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유명한 여자 이름은 무엇일까. 최근 서울 마포구 유어썸머 사무실에서 만난 오지은(45)은 ‘영희’라고 했다. “모두가 교과서에서 처음 접하는 이 이름이라면 다양한 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보편적 상징이 될 거라 생각했죠. 드라마 ‘오징어 게임’ 덕에 요즘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여성 이름이기도 하고요.(웃음)”